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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평안을 전합니다. |
김낙인 목사님께, 바쁘다는 핑계로 동경교회 홈페이지를 오랫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저희 김해규 담임목사님 위임식에 먼 걸음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자매교회인 하와이교회와 동역하여 일본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도래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김 낙인님의 글입니다.:김 해규 목사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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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리스도 교회의 담임 김 낙인목사입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주간 아버지 학교때문에 오셨던 이형우 집사님을 통하여 교회의 좋은 소식들을 전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김 해규 목사님의 안부를 전해 들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사역을 통하여 교회가 더욱 평안 가운데 자라나고 복음을 위한 사명을 능력있게 수행할 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대식 목사님과 교분을 가지면서 여러가지 공동의 사역도 계획을 하였었는데 앞으로 그렇게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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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쓰나미로 인한 전대미문의 엄청난 재난을 당하여서 이곳에서도 많은 염려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도울일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며 협력하기를 원합니다. 현재로서는 피해상황이 미처 확인되지 않았고 경황이 없기 때문에 여려우시겠지만 동경교회 웹페이지에라도 올려 주시면 저희가 찾아보고 함께 기도하고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때가 오히려 교회가 든든히 서는 반전의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교회를 도우시고 평안 하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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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2011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 감리교회
:김 낙인목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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