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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2일]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엡 6:12-22)

1.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성경말씀을 들어봅시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낯선 사람들이거나 나그네들이 아니라 성도들과 동등한 시민이요, 하나
 님의 가족입니다”(엡2:19, 우리말)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족이 되었습니다
 전에는 서로 알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까? 성경말씀을 들어봅시다.

 “그때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습니다”(엡2:13, 우리말)

 즉 예수님께서 우리 사이에 막혀 있던 담을 당신의 십자가로 다 헐었 습니다. 원수된 것 즉 증오와 차별을
 제거하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를 하나로 엮어주시려고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어서 영원한 하늘나라까지 함께 갈 것이며, 지금도 더 아름다운 가족으로 성장해 갈 것입
 니다. 다음의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동시에 우리의 사명입니다.

 “여러분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세워져 가고 있습니
 다”(엡2:22)

3. 이렇게 (더욱 하나가) 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가족으로 만드신 다음에 이렇게 부탁하십니다.

 “온전히 겸손하고 온유하게 행동하고 오래 참음으로 행동하되 사랑 가운 데 서로 용납하고 화평의 매는
 줄로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 써 지키십시오”(엡4:2-3, 우리말).

 더욱 하나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음을 실 천합시다.

 1.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합시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엡 6:1-2).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이렇게 합시다. 나를 길러주신 부모님께 이렇게 합시다. 나에게 복음을 전해
  주시고, 믿음의 본을 보이신 영적인 부모님께 이렇게 합시다. 나아가서 교회의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합
  시다.

 2. 자녀를 사랑하고 잘 키웁시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

  우리의 자녀들을 감정적으로 격동시키거나 혹은 상하게 하지 말고, 사랑과 말씀으로 키웁시다. 하나님
  은 이들을 통하여 다음 세대를 열어 가십니다.
  교회의 다음 세대를 아낍시다. 나의 자녀는 나의 자녀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당신의 자녀는 우리 모두의 자녀입니다!”라고 서로 말해 봅시다.

 3.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합시다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엡5:33)

  나의 짝을 진심으로 사랑합시다. 그리고 존경합시다. 동시에 함께 가족된 신앙의 동역자들을 사랑하고
  존경합시다. 그리하여 더욱 풍성하게 하나님의 복을 누려봅시다.

4. 이를 위하여 함께 살며 (추억을 만들어) 갑시다.
  어떤 회사의 회장을 지냈던 분이 정년 퇴직을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니, 자기 아내에게 그동안 너무 미
 안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이제부터 아내를 위하여 살리라!’ 그리하여 자청하여 아내의 비서역
 할을 했습니다. 아내가 시장에 가면 시장바구니를 들고 따라다녔습니다. 설겆이도 도와 주었습니다. 아내
 가 교회를 가면 운전을 해 주었습니다. 아내가 동창회를 가면 따라가서 시중을 들었습니다. 몇 달 동안 이
 렇게 했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즐겁고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을 먹던 아내가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당신 이제부터는 따로 놀 수 없어?’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아내는 남편의 그런 행동이 어색하게만 느껴졌고, 부담스러웠던 것이었습니다.
 수십년 같이 살았지만, 정작 함께 했던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눈만 뜨면 남편은 일하러 갔
 고, 아내는 자식을 키웠습니다. 자식들도 다 출가한 지금,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
 가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삶의 추억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
 만의 삶을 연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다시 들어봅시다.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가정에서 힘써 노력합시다.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히 함께 살 때에, 어색하지 않도록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갑시다. 함께 모입시다. 함께 일합시다. 함께 자녀를 키웁시다. 함께 어려움도 헤쳐나갑시다.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미래를 기대합시다!




                        私たちは、永遠なる神様の家族です
                             (エフェソ書 2:12-22)

1. 私たちは「神様の家族」です
 ここに集まった私たちは一つの家族です。聖書の御言葉を聞きましょう。

 “従って、あなたがたはもはや、外国人でも寄留者でもなく、聖なる民に属する者、神の家族であり”
 (エフェソ書 2:19)

 聖書は私たちを ‘神様の家族’と言っています。その通りです。

2. 「神様の愛で」家族になりました
 前には互いに知らなかった人たちがどのように神様の家族になりましたか。聖 書の御言葉を聞きましょう。

 “しかしあなたがたは、以前は遠く離れていたが、今や、キリスト․イエスにお   いて、キリストの血によって近い
 者となったのです。”(エフェソ書 2:13)

  すなわち、イエス様が私たちの間に隔てていた壁を十字架によってすべて崩されました。敵になったこと、すな
 わち憎悪と差別を取り除かれました。それのみならず、私たちを一つに結ばれようと聖霊様を送ってくださいまし
 た。それゆえに私たちは一つとなって永遠なる天国まで共に行け、さらに美しい家族として成長して行くことで
 しょう。次の御言葉は神様の約束です。同時に私たちの使命です。

 “キリストにおいて、あなたがたも共に建てられ、霊の働きによって神の住ま いとなるのです。”(エフェソ書 2:22)

3. このように「もっと一つ」になりましょう
 神様は私たちを一つの家族としてお作りになられ、次のようにおっしゃいました。

 “一切高ぶることなく、柔和で、寛容の心を持ちなさい。愛をもって互いに忍 耐し、平和のきずなで結ばれて、霊
 による一致を保つように努めなさい。”(エフェソ書 4:2-3).

 もっと一つになるために努力しなさいと言われています。ですから、次のことを実践しましょう。

  1. 両親に素直に従い、孝行しましょう
   “子供たち、主に結ばれている者として両親に従いなさい。それは正しいこと です。「父と母を敬いなさい。」こ
   れは約束を伴う最初の掟です。”(エフェソ書 6:1-2).

   私たちを産んでくださった両親に親孝行しましょう。私を育ててくださった両親に親孝行しましょう。私に福音
   を伝えてくださり、信仰の見本を見せてくれた霊 的な両親に親孝行しましょう。もっと進んで教会の年上の人
   たちに親孝行しましょう。

  2. 子供たちを愛しつつ育てましょう
   “父親たち、子供を怒らせてはなりません。主がしつけ諭されるように、育てなさい。”(エフェソ書 6:4)

   私たちの子供たちを感情的に叱ったり、傷つけたりしないで、愛と御言葉を もって育てましょう。神様はこの
   子たちを通して次の世代を開かれます。
   教会の次の世代を大切にしましょう。私の子供は私だけではなく、私たち全員 に任せられた神様からの
   プレゼントです。“あなたの子供は私たち全員の子供で す!”と互いに言ってみましょう。

  3. 互いに愛し、尊敬しましょう
   “いずれにせよ、あなたがたも、それぞれ、妻を自分のように愛しなさい。妻は夫を敬いなさい。”
   (エフェソ書 5:33)

   私たちのパートナーを心から愛しましょう。そして尊敬しましょう。同時に一 緒に家族になった信仰の同労者
   たちを愛して尊敬しましょう。そうすることに よって、もっと豊かに神様の祝福を享受してみましょう。

4. このために一緒に暮らしながら「思い出を作って」いきましょう
  ある会社の会長を勤めた方が定年退職をしました。ふり返って考えてみると、自分は妻にそれまでとてもすま
 なかったのです。それで決心しました。「これからは妻のために生きよう!」そうして自ら妻の秘書の役割をしまし
 た。妻が買い物に行ったら買い物かごを持ってあげました。洗い物も手伝いました。妻が教会に行く時には運転
 をしました。妻が同窓会に行く時には付き添いました。数ヶ月間このようにしました。心を尽くしてしました。楽しく
 て胸がいっぱいでした。
  そうしたある日、朝ごはんを食べていた妻が真顔になって話しました。「あなた、これからは別に遊んでくれな
 い?」
  なぜこのようになったのでしょうか?妻は夫のあのような行動が気まずく感じ、負担に感じたのです。数十年一
 緒に暮らしましたが、実際一緒の時間はあまりなかったからです。眼を覚ますと夫は仕事に出かけて、妻は子
 供を育てました。子供たちもみな結婚した今の、二人だけの美しい人生を生きて行く機会が来ました。しかし、
 それが大変でした。それまで一緒にした生活の思い出があまりなかったからです。二人だけの生活を練習でき
 なかったからです。

  聖書の御言葉をもう一度聞きましょう。
  “平和のきずなで結ばれて、霊による一致を保つように努めなさい。”(エフェソ書 4:3).

   家庭で力を尽くして努力しましょう。天国に行って永遠に一緒に住む時に、気まずくないように美しい思い出
 をたくさん作りましょう。一緒に集まりましょう。一緒に働きましょう。一緒に子供たちを育てましょう。一緒に苦し
 みも乗り越えましょう。
  私たち全員の美しい未来を期待し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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