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되어있어 좋네요^^
여긴 타카다노바바에 있는 친구집이랍니다.
물론 금요일(30일)에 한국으로 가긴 하지만요..
인터넷이 오늘까지만 되는터라 생각난 김에 들어와 봅니다.
깜빡하고 그때 계신분들 사진한장 찍어두지도 못했네요.
주중에 교회가도 볼수가 없는 분들일테니..
한국에..그것도 부산에 혹시나 행여나 오신다면 모를까 다시 볼 수 있는 분들이 계실지..^^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발이 불이 납니다..ㅋㅋ
이름도 기억못하고 왔네요..제가 좀 그렇습니다..헤헤
저랑 닮으신 분도 계셨고.. 성은 모르겠는데 이름이 제가 잘 아는 사람과 같은 은주라는 분도 계셨고.. 마음을 열기 어려워하시는 빠른79년생 누님(?)도 기억이 나고.. 얼굴은 다들 기억이 납니다. 왜냐하면 며칠 안됐거든요..ㅎㅎ
암튼 반가웠고요. 모두들 일본에서 이루고자 하신 것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왜 만나게 해주셨는지는 모르지만 좋은 시간이었고
많은 걸 보고 배우고 갑니다.
저도 목표한거 이루고 갑니다. 남은 기간동안 많이 보고 가겠습니다.
그럼..늘 기쁨이 넘치시길..
참 잘 안하겠지만 제가 싸이에 미니 홈피가 있답니다.
mgsu...아님 79년생 남자 문갑수를 사람찾기 하시면 제가 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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