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구절]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마23:10)
[묵상을 위한 질문]
우리는 날마다 균형 잡힌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깊은 묵상]
최근 ‘개신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배타적', '물질적', '위선적'이라고 합니다(지용근 외, 「한국 교회 트렌드 2023」, 규장, 2022).
예수님도 바리새인의 외식에 대해서 비판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거룩함을 의복으로 드러내고 높은 자리를 좋아하며 랍비라 칭함 받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예배의 자리에서도 자신을 높이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거룩한 백성은 남들에게 비치는 외적 모습에만 관심을 갖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기에 바리새인들의 위선과 가식을 싫어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주일성수, 봉사 등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에 만족하면서 정작 마음과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던 바리새인 같은 모습이있지 않습니까? 교회에서의 예배 행위로 내가 할 일을 다 했다고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예전과 삶의 균형을 잡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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