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묵상
세상 끝날에 나타날 징조는 사람들이 자기중심적인 사랑에 매몰되어, 하나님과 타인에 대해 소극적이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러한 시기를 가리켜 "말세에 고통하는 때"라고 말합니다(1절).
이는 각자가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심지어 자신의 부모조차 거역하며 오직 자기중심적인 쾌락만을 추구하기에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시기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자기 사랑에 함몰되어 타인의 아픔과 상관없이 쾌락의 노예로 살아간다면,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불행하고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용서와 사랑을 받은 우리가 타인에게 무관심한 것은 큰 죄악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질수록, 그 빈자리를 자기중심적인 사랑과 집착이 대신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자기 사랑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돌아서는 것뿐입니다.
"자기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 13:1) 하셨던 그 뜨거운 사랑이 우리 심장에 다시 불붙게 될 때, 우리도 예수님처럼 이 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나의 사랑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면, 혹시 그 시작이 '상대'가 아닌 '나'를 향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기도
하나님, 나만을 향했던 이기적인 사랑을 내려놓고, 다시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서게 하소서.
실천
예수님이 먼저 나에게 다가오셨던 것처럼, 오늘 내가 먼저 이웃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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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心聖句:「人々は自分自身を愛し、金を愛し、大言壮語し、高慢になり、神をあざけり、両親に従わず、恩を知らず、神を敬わず……」(2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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