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저는 미래가 두렵습니다. 그래서 늘 걱정거리를 껴안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요셉이 자신의 미래를 알았더라면 고통 가운데 그의 인내가 무슨 빛을 발했겠습니까.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제가 미래에 어떤 형편에 처해 있든지 간에 주님은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요셉을 지켜 주신 하나님께서 저를 지켜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진정한 형통은 미래를 아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임을 확신합니다.
그 확신을 가지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며 목적 없이 방황하지 않겠습니다. 자기가 맡은 종의 일을 하찮게 여기지 아니하고 충실하게 감당함으로써 노예에서 해방된 요셉처럼, 저 또한 주님이 지경 삼아 주신 현실에 순종하겠습니다. 자신에게 허락된 그 시간을 저주하면서 도피하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알 수 없는 미래 때문에 불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삶의 고난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과정이 되도록 오늘 맞닥뜨린 삶의 환경을 극복하겠다는 정신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님의 순종선언기도문 셋-
유치부 선생님들 주님께서 주신 평안 만끽하시고 계시나요!
내일 주일은 말씀 암송이 있는 주일입니다. 외우는 아이들에게 줄 선물은, 말씀 암송・생일선물 담당이신 최연희 선생님을 중심으로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6월에 생일인 맡은 반 아이들의 생일과 생일카드 발송을 위한 주소 전화번호 다시 한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매달 마지막 주일에 모여서 아이들 생일카드를 같이 쓰기로 하셨죠. 바로 내일 주일이 5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내일은 말씀 암송이 있는 관계로 분반공부는 없습니다.
그리고 조일형 집사님 복덩이들 사진 감사합니다. 역시 조집사님은 재치가 만점이에요. 호산나 홈피에 올림 8초의 기도라는 문구를 보고 ^^하하핫^^하고 웃었습니다. 집사님 다워서, 솔직하고 또 순수함에......역시 그런 조집사님이 저는 좋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덩이들을 위한 사진과 격려의 글 많이 많이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이런 복덩이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해 하고 뿌듯하게 해 준답니다. 그리고 아들 효성이의 중학교 졸업 축하해요.
'효성아 중학교 졸업 축하해! 너의 엄마는 너를 무뚝뚝하다고 하지만 효성이는 효성이 그대로도 참 멋있어 그리고 너의 라면 끓이는 솜씨는 일품이라고 너의 엄마 감탄하는 것 너도 알고 있지. 졸업선물로 이 말씀을 줄께「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의롭게,공평하게,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1:2-5-」이 잠언서의 축복이 너의 인생의 여정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오늘도 주신 감사함 세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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