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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인도하심


시온 성가대 진집사입니다.

총회탈퇴 및 후속 조치 건으로 다음 주일인 24일에 임시공동의회가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이르도록 인도하신 그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를 원했습니다.

주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총회와 동경교회, 목자와 동경교회에 속한 신앙인들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총회에 대해서---

동경교회에 속한 우리들의 대부분은 총회가 왜 존재하는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총회를 손바닥 들여다 보시듯이 들여다 보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총회는 필요하다! 총회가 주님의 큰 역할을 감당해 주어야 한다! 동경교회가 앞으로 총회에 좋은 영향을 끼쳐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 주님이 동경교회를 총회에서 탈퇴하게 하는 이유는, 총회가 동경교회에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을 제시해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경교회가 총회에서 탈퇴하는 이유는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 위해서 탈퇴하는 것이다. 이제는 총회가 교회들에게 주님의 나라와 의를 제시하고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거듭나기를 원하며, 이제는 총회가 교회들에게 주님의 나라와 의를 제시하고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본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교회들을 움직여 가지 못할 것이며, 주님도 총회를 들어 쓸 수 없는고로 총회가 영적이고 신앙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내가 너희들에게 지키라고 정해준 법은 너희들이 지키기 어렵다고 해서 그 법을 바꾸거나 없애지는 못한다. 그것은 절대적인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만들어 놓은 법은 나를 섬기는데 있어서 그것들이 불편하고 걸림돌이 되었을 때, 바꾸든지 없애든지 해야하지 않겠느냐. 나의 법을 지키기는 더디하고, 너희들이 만들어 놓은 법은 철저히 지키며 왜 그 법에 너희들의 목을 메고 있느냐!
동경교회 또한 마찬가지이다.
너희들이 만들어 놓은 법 때문에 내 앞에 위선하고 죄짓게 하는 것들은 어떻게 하겠느냐?
이제부터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려라. 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이들은 나를 바르게 섬기지 못할 것이며,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지 못할 것이다.
동경교회가 총회를 탈퇴하는 것은 영원한 탈퇴가 아니다. 잠시 잠깐의 탈퇴이다>



---목자에 대해서---

김해규 목사님은 우리들이 기도해서 주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목사를 보는 눈과 중요하게 여기고 문제로 삼는 것에 주님하고 다른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고 가장 큰 문제로 삼으시는 것은,

이 목자가 주님의 음성을 듣느냐 못듣느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뜻을 헤아려 믿고 따르느냐 따르지 못하느냐를 제일 중요하게 여기시고 큰 문제로 삼으십니다.

김해규 목사님은 여기에 문제가 없기에 주님께서는 목사님이 동경교회에 오셔서 한 달이 되었을 때, 설교의 방향제시를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겠습니까!

동경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펴시기 위해서입니다.

목사도 목사이기 이전에 주님을 믿는 한 사람의 신앙인이고 육을 가진 인간입니다.

우리와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털면 먼지가 납니다.

우리 모두 털면 먼지않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인간에게는 완벽함이란 없기때문에

주님께서는

<목자에게 티가 보이고 티가 있을 때에 그것을 덮고 감싸고 봐도 못본체 하라고는 하지 않겠다. 그러한 것이 있을 때에는 밖으로 발하지 말고 기도하라 내가 듣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김해규 목사님을 동경교회로 인도하시고 이 시점에 이르기까지 목사님에게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받게하신 그 뜻은 세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그 중에 한가지만을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김해규 목자는 앞으로 더욱 더욱 낮아져야 하고, 더욱 더욱 겸손해야 주님의 일을 감당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에게 말하게 하시는 뜻은,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것 보다 더 넓고 깊고 먼 것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게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향해

<김해규 목자를 신뢰하고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에 대해서---

<지난날의 모든일들은 묻지않고 탓하지 않겠다. 이제는 이것으로 논쟁을 끝내라. 너희들이 논쟁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며 너희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힘만 뺄 뿐이다.
지금 동경교회가 이번 일로 찬성과 반대 두개로 나뉘어져있다. 단지 이것을 가지고 바르고 바르지 못한 것으로 구분짓지 말라. 바르고 바르지 못함을 구분하고 판단하는 것은 나이니.
너희들은 서로의 티를 보고 티다,티다 말하지말며, 자신 안에 들어있는 들보를 찾아내어 내 앞에 내어놓고 나에게 초점 맞추기를 힘써라. 그리하면 내가 깨끗이 하겠다.
그러나 너희들 중에 자기 혼자만이 잘 하여 쏜살같이 나의 앞으로 다가오는자는 나의 뜻에 합당치 않으며 그러한 신앙인은 원치 않는다.
선교란 아무나 할 수 없으며 너희들이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할 것이니 너희들이 나를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
이제부터는 낙오되고 넘어지고 쓰러진 자를 일으켜 세우고 부축하고 들쳐업고,힘이 없어 뒤따라오지 못하는 자가 있거든 멈추어서 기다려 주었다가 모두 다 함께 더불어 나에게 다가오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14년 전에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너희 양들이 일어날 때이다>

지금이 그 때입니다. 그분의 나라가 이곳 동경교회에 임할 수 있도록...

저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그분의 말씀을 그대로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주님은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신앙인들이 주님의 응답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어떠한 반응을 보인다 할 지라도,

저의 기도에 응답하신 그분의 말씀이 한 말씀도 땅에 떨어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이 나의 전재산이고 세상의 그 어떠한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저의 보화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 대한 모든 것은 여러분의 신앙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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