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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의 기도 / ゲッセマネの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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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 Video(Etc)
●Date ： 2025-04-15
●Pastor： 사순절묵상36 / 四旬節黙想36
●Bible ： 마태복음 / マタイによる福音書26:36~46
 
●Bible Verses：
2025년4월15일(화) 묵상
“겟세마네의 기도” (온전케 회복하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고난)
[성경본문]
마태복음 26:36~46
[중심구절]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26:39b)
[묵상을 위한 질문]
내가 겟세마네 동산에 있었다면 예수님과 함께 기도했겠습니까?
[깊은 묵상]
예수님은 만찬을 나눈 자리에서 제자들이 자신을 부인하게 될 것을 말씀하신 후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 오르십니다.
주님은 슬픔과 번민으로 영혼이 괴로운 지경이셨기에 제자들이 깨어서 함께 기도하길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앞두고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39절).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이 세 차례나 기도하고 오실 동안 아랑곳하지 않고 잠에 빠졌습니다.
예수님은 큰 고통의 시간을 홀로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예수님과 함께 기도했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에 항상 순종하셨던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는 엄숙한 순종의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적인 사랑과 충성은 나약하고 불안정하기에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
고난주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의 고통을 깨닫고 주님의 수난에 깨어서 동참하고자 하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깨어 있게 하소서.
[작은 실천]
지금 기꺼이 내 뜻을 굽히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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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4月15日(火) 黙想
「ゲッセマネの祈り」(全き回復のためのキリストの苦難)
[聖書本文]
マタイによる福音書26:36~46
[中心聖句]
「父よ、できることなら、この杯をわたしから過ぎ去らせてください。しかし、わたしの願いどおりではなく、御心のままに。」(マタ26:39b)
[黙想のための問い]
ゲッセマネの園に自分がいたなら、主イエスと一緒に祈っていたでしょうか。
[黙想へ]
主イエスは過越の晩餐で、弟子たちが自分を裏切ることになると言われました。それから
ペトロおよびゼベダイの子二人を伴い、ゲッセマネの園の向こう側に行かれます。
主は「悲しみもだえ」、「死ぬばかりに悲しい」ことを告げて、弟子たちにも共に目を覚まして祈って欲しいと言われました。
主イエスは十字架の苦難と死を前にして次のように祈られました。「父よ、できることなら、この杯をわたしから過ぎ去らせてください。しかし、わたしの願いどおりではなく、御心のままに。」(39b)
しかし弟子たちは、主イエスが三度戻ってご覧になったとき、ずっと眠ったままでした。
主イエスは大きな苦しみの時をお一人で耐え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私たちがその場にいたならば主イエスと共に祈っていたでしょうか。
神の御心に常に従ってこられた主イエスのゲッセマネの祈りは、厳しい従順の時でした。
人間的な愛や忠誠は、弱く不安定なので決して誇るべきものではありません。
この受難週、私たちがすべきは、主イエスの苦しみを知ること、主のご受難に「目を覚まして」共に参与する聖徒になることです。
[祈り]
神よ、私の弱さを憐れみ、目を覚まさせてください。
[小さな実践]
今日、自分の願いではなく、神の御心を求めて従い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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