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해진 다니엘의 방을 보니 무척 반갑고 감사를 드립니다. 소식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서울은 어제 눈이 펑펑내리고 아직도 늦 겨울인가봅니다. 언약이는 초등학교에 오늘 입학합니다. 잘~ 적응중인데...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누림이와 나눔이는 다음주 부터 유치원이고.... 주님안에서 모두가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3월 7일부터 개강이고 한참 바빠 지겠습니다.
주님안에서 목적을 분명히 하는 삶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자신의 노력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그 목적자체가 소망입니다.
항상 다니엘을 생각할때 기도하는 모습과 행동하는 두가지의 청년상을 그려봅니다. 주님안에서 이~ 두가지가 잘~ 조화를 이루도록 기도드립니다. 청년의 때를 주님안에서 의에 나무가 자라듯 푸른잎과 열매가 풍성한 나무이기를 소망하며 안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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