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들 지내시죠.
한국에 온지 벌써 1달이 넘었네요.
그 동안에 글을 남기려고 프리챌을 들어 갔는데 별로 활성화가 되지 않는 것 같아 그냥 나오고 미루다 미루다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한국에 잘 들어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잘 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다 돌보아 주시고 계시네요.
다니엘들이 보고 싶은 적도 많고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은 무엇을 할까도 생각을 하는데 전화 한통화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우리 유치부 아이들은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한국에 오고 나서 다니엘이 더 활성화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때문에 부흥이 안되었나는 의문을 품으며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정기 총회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다니엘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생각날때마다 할께요.
그리고 언제 한국에 오면 연락한번 주세요.
만나 주시면 감사함으로 만나고 그렇지 못하다면 반가운 목소리라도 듣는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하여튼 더욱 열심히 주님을 위해 사는 다니엘 및 다니엘을 위해 기도 하시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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