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은 아침부터 바쁘셨을텐데 그렇게 많은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남이해주는 음식을 그것도 가만히
앉아서 대접받는다는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새삼
느끼면서 살아가는 시간들입니다.
교사 헌신예배로 용기를 얻고 또 선생님의 맛있는 요리로
용기를 얻어 우리 소년부 선생님들께서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힘차게 전진하는 한해가 될거란 생각이듭니다.
앞으로도 부족한점 많이 도와주시고 많은 권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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