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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컴플렉스 들어 보셨나요?


요나 그림자료 찾다가
검색어로 함께 요나 콤플렉스가 뜨길래
따라가보니 이런 글이..



요나 콤플렉스 (요나서 4:1-11)


콤플렉스(complex)라는 말은 의학이나 심리학의 전문용어이지만 일반인들이 생활 속에서 많이 쓰는 보편적인 말이 되었다. 콤플렉스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행동에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주는 잠재적 욕망이나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생각’으로 정의할 수 있다. 설교자는 학위논문을 쓰면서 충분하지는 못했지만 인간의 심층 심리 분석에 대한 공부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읽은 책 가운데 요나서 관련 문헌이 안드레 라꼬끄(Andrew Lacoque)의 <요나 콤플렉스>(The Jonah Complex)라는 책이었다. 선지자 요나는 괴팍할 정도로 독특한 면을 많이 가졌다. 요나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강박관념은 오늘날 자칭 영적이고 신앙적이라는 사람들이 앓고 있는 병적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기독교인의 마음에 요나의 웅크러진 마음이 있는데 그것을 요나 콤플렉스라고 부른다. 기독교인의 심리 속에 잠재하고 있는 건강하지 못한 심성은 무엇인가?



1. 성숙하게 자라기 전까지 자기중심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요나는 아직 어리고 미성숙하여 타인의 구원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원수의 나라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이것은 잘못된 특권의식이며 배타적 구원관이며 독선적 아집이다. 탕자의 비유에서 집안에 있는 큰 아들의 모습과 같다. 때로는 의롭고 원칙에 분명하다. 그의 말을 빌려 보더라도 아버지의 명을 어긴 적이 한 번도 없었을 정도였다. 엄격한 원칙론자이며 도덕 주의자였던 그는 “죄인들과 한 하늘 밑에 사는 게 부끄럽구나!” 할 정도였다. 이것은 전형적인 바리새인의 모습이다. “나는 저 죄인들과 같지 않음을 감사하며.....” “인생아! 그렇게 왜 사니? 너처럼 사느니 차라리 죽겠다”. 이런 말들이 자칭 의롭고 정직하다는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이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구원을 선포하라고 사명을 주셨다. 그러나 요나는 니느웨로 가기를 거부하고 다시스로 도망간다. 성경 속에서는 요나의 불순종의 이유를 분명히 밝혀주고 있지 않지만 그때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그의 불편한 심기를 조금은 읽을 수 있다. 당시 니느웨는 앗수르의 수도였으며 이스라엘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원수의 나라였다. 그러므로 그는 민족적 감정으로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철저한 민족주의자였던 요나는 적국의 구원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유대의 민족의식이 강했던 것이다.


2. 요나콤플렉스는 받은바 은혜를 잊고 서원을 망각하는 인간의 속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불순종의 결과 풍랑을 만나 죽음의 문턱에서 극적으로 구원을 받는다. 그때 절박한 가운데 그의 부르짖음과 서원은 무엇이었는가? 그러나 지금 그는 자신의 입장을 까맣게 잊고 있다. 자기의 과거를 잊고 남의 허물과 죄악만 들이다 보고 있는 격이다.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너그럽고 남의 실수와 허물에 대해서는 가혹한 건강치 못한 심리를 반영한다. 요나 콤플렉스는 용서 못하는 마음을 반영한다. 사랑은 정의보다 크고 용서는 심판 보다 크다. 요나는 정의, 심판의 사람은 되었을 찌 몰라도 사랑의 사람은 아니었다. 요나에게 요구되는 것은 그가 고백하는 신관이나 신학적 변론이 아니라 사랑의 실천이었다.


3. 작은 것 앞에 감사 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심기가 뒤틀린 요나는 동산에 올라 니느웨의 멸망을 기대하며 내려다보고 있다. 얼마나 짜증나고 날씨가 더운지! 그랬을 때 하나님은 요나에게 박 넝쿨로 그늘을 만들어 주셨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가? 생명 건져주신 것도 감사하고, 사명주신 것도 감사하고, 더울 때 쉴 수 있는 그늘도 만들어 주시고...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심성을 요나는 우리에게 반영한다. 요나의 심성은 인간의 변덕 부리는 속성을 표현해 주고 있다. 박 넝쿨로 인해 좋아하더니 이내 심술을 부린다. 짧은 감사, 긴 원망! 그게 요나였다.


4. 요나의 속성은 무엇이 우선인가를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의 심리를 반영한다. 요나는 천하보다 귀한 게 생명이라는 이치를 모르고 있다. 박 넝쿨 귀한 줄은 알면서 하나님모르고 죽어가는 12만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는 분노에 사로잡혀 사랑을 잃었다. 그는 감정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었다. 그는 민족의식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사명을 잃었다. 그는 작은 것 때문에 큰 것을 못 봤다. 그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죄인이 죄악 중에 멸망 받는데 있지 않고 죄인도 회개하여 구원받는 데 있다.(겔18:23). “내가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 들 기뻐하겠느냐?”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5. 요나 콤플렉스를 통하여 요나처럼 되지 말 것을 교훈한다. 이제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 말, 행동을 버리라는 것이다. 고전 13:11절에 “내가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 같았지만 장성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다”라고 말씀하셨다. 본문은 니느웨 백성의 회개 앞에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분노하는 요나의 마음이 극명하게 대조를 이룬다. 천국에서 같이 살 수 없는 사람도 있다는 말인가?
이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고 온전하고 성숙한 예수의 마음으로 무장하는 대전대신교회 성도들 되길 소원한다.



대전 대신교회 까페에서 퍼와서
대전대신교회 성도들..이라고 쓰여 있지만,
개인적으론 요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한국 기독교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ㅅ_ㅅ

(읽으면서 많이 뜨끔거린.. 전 특히 5번?-_-;)



근데 교사 수련회가 이번주였나요?-ㅇ-;;
헉 몇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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