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꼼꼼히 유치부를 살피고 보살피시는 우리의 영원한 리더 조명희 선생님
처음하는 유치부만의 달란트 시장을 앞두고 한국에서 부터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여 오시고 부족한 것을 또한 여기 저기에서 알뜰하게 또한 재치있게 준비하여 주시고 처음하는 인형극을 위해 대본을 챙기시고 준비물을 챙겨 주시는 집사님.
저희 교사들에게는 언제나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하여 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준비 모임 때 부터 먼저 도너츠를 만들어 오셔서 저희들에게 시식까지 시켜 주시고
바쁜 주일 아침에 도너츠를 만드시고 하나 하나 정성으로 포장을 해 오신 강은경 선생님
아이들이 달란트로 받은 선물을 넣어 가라고 예쁜 쇼핑백에 예쁜 장식과 스티커로 만들어 오신 마음 착한 심아정 선생님
처음 인형극을 한다고 했을 때 잘 할 수 있을까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
정말 프로같은 목소리로 열연하신 장희경 선생님 심아정 선생님 지현아 선생님 유민주 선생님 정진석 선생님
우리끼리만 보기에는 너무 아깝던데요 앵콜 한번 더 하시죠 나선 김에 본당까지..
정말 반짝 반짝 눈으로 열심히 보던 아이들
잘 보이지 않는지 엉덩이를 치켜 세우고 급기야는 일어 서기까지 하고
여호와 이레라면서 같이 외쳐 주던 아이들.....
예배 시간에 집중 못하고 떠들었던 것은 우리의 나태함과 부족함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찬양의 왕언니 김진영 선생님이 함께 하셔서 더욱 신나는 찬양시간이었구요
프로같은 솜씨로 쓱싹쓱싹 실내 장식이며 글씨를 써 내려 가는 강은경 선생님
언제나 유치부의 행사 때는 예쁜 솜씨로 도와 주시는 김효정 자매님
감사해요.
또한 우리의 명훈이의 기도도 정말 압권이었지요? !
정말 우리 유치부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언제나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예뻐 하시고 정말 같이 기도하시는 유치부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같이 이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제가 여기에 있는 것이 감사 하구요.
기쁨으로 준비하며 계획하고 열심을 다하는 여러 유치부 선생님들과 우리의 착하고 예쁜 우리의 아이들이 있기에 우리 동경교회의 앞날도 밝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우리만의 자랑이 아니라 더 많은 지체들의 기도와
정성과 관심이 있었음을 또한 잊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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