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주일마다 뵈었든 목사님 얼굴을 못본지도 벌써
몇달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마음 많지만 그러나 일본을 복음화 시키
는데 있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떠나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 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묵묵하고 조용한 품성을 가지고 조용히 하
나님의 말씀을 꼼꼼히 차분하게 전하는 목사님의 표정에서 부터 성도들이 은혜
를 받을줄 믿습니다.
목사님 일본은 우상숭배의 본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런 일본
을 사탄의 세력에서 구해내서 복음화 시킨다는것 목사님께 하나님의 큰 사명
을 주신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부디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충만하신 성령
의 능력이 임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잘 전하여 섬기는 교회는 물론이고
일본이 변화되어 일본의 모든 국민들이 구원함을 받는 큰 역사를 이루는데 목
사님이 그 역활을 감당 하시기를 바랍니다. 2004 . 4 .15 정 재 근 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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