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늘 저희 유치부를 위해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시고 기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5월 22일부터 4주간에 걸쳐 어려운 이웃을 도와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참된 이웃임을 알며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는 방법에 대해 어린이들과 교사가 함께 생각하며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 활동
5/29 눈 가리고 걸어 보기(친구가 옆에서 도와 주기)
6/05 5월 29일 체험한 것에 관하여 느낌 나누기 그림으로 표현하기
6/12 느낌을 나누고 그림으로 표현 한 것을 발표하기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참 어려운 일임을 느낍니다.
내가 넘어지지 않으면 넘어진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 게 우리들의 모습인가 봅니다. 어른이 된 우리들도 사랑하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데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아직은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있어서 힘들겠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사랑의 씨를 심는 것입니다.
내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어려운 친구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아주 행복했다는 경험을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심으려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신다는 것도 함께 느끼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가정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누구인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매주일 색칠하기와 글씨 따라 쓰기 숙제가 있습니다. 숙제한 것을 다음 주에 꼭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9월에 달란트 시장이 있으며 숙제는 1달란트입니다)
매주일 통신문이 있으므로 유치부 가방은 꼭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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