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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17일 주일]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요15:1-8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자꾸만 범죄가 더 포악해 지고 또 잔인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점점 더 흉악해 지는 범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고 또 그것을 막아야 하는 경찰 당국은 몹시 긴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직업이 유망한지 예상을 하는 기사들을 보면 사이버 수사대원이 인기일 것이라 할 정도로 범죄의 방법은 다양화되어가고 지능화되어가고 그리고 잔인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일본도 범죄가 점점 더 흉악해지면서 끔직한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기억하는 흉악한 범죄의 사건이 많이 일어난 곳을 생각할 때 아마 많은 사람들은 戶神市를 생각할 것입니다. 그 곳에서는 우리가 기억하는 흉악범죄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1997년에 일어났던 <하세 준 사건>은 아직도 우리 기억에 선명히 남아 있습니다. 戶神市 須磨區 友が丘의 友が丘중학교 정문에 초등학교 6학년 하세 준(土師 淳)군의 머리가 검은 비닐봉투에 담겨져 놓여있었던 사건입니다. 범인은 「이제 게임의 시작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겨놓아 경찰과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또 전혀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던 경찰에게 경찰의 수사를 비웃는 편지를 戶神신문사에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약 한 달이 지나 범인을 잡았을 때 일본의 모든 국민은 정말 크게 놀랐습니다. 범인은 바로 그 학교 1학년인 14살의 중학생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또 작년에도 戶神에서 3월에 길 가던 여자 어린이 두 명을 급습하여 한 아이를 죽인 도오리마 (通リ魔)사건이 있었는데 그 범인도 역시 14세의 중학생이었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놀랐던 사건입니다.

이런 두 사건뿐 아니라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날 때면 항상 공통된 점들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경찰이 이들 범인의 집을 수색했을 때 집에서 꼭 음란 폭력 비디오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1992년도에 1년 반에 걸쳐 유치원생들을 유괴하여 토막 살인을 하고는 부모들에게 소포로 보낸 사건도 당시 26살의 청년의 범죄였는데 그 범인의 집에서는 음란 폭력 비디오가 약 2000 여개가 나와 모든 일본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1990년 이후 청소년 청년 범죄의 96%가 음란 폭력 비디오의 영향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 중 74%는 비디오에서 나타난 범죄를 그대로 따라 하는 모방범죄였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어른들은 걱정에 앞서 반성을 해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의 아이들과 젊은이들을 잘못된 길로 빠져들게 하는가? 하는 생각을 깊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 성장기에 보고 듣는 것에서 자신의 행동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특별히 어린이때와 청소년기에 갖게 되는 모든 기치관이 평생을 따라다니게 되고 그 기준으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말이 그렇고 음식이 그렇고 모든 가치관이 바로 그 시기에 결정된 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즘 여러분들께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십니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여러분들이 어려서 먹던 바로 그 음식일 것입니다. 저에게 생크림 케이크와 붕어빵을 주면 제가 뭘 선택할지 혹 아십니까? 상어지느러미 스프와 우거지 된장국을 주면 제가 뭘 선택할지 혹 아십니까? 젊은이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돈으로 따질 수 없습니다. 돈으로 계산하자면 생크림케이크가 더 비싸고 상어 지느러미 스프가 더 귀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붕어빵을 먹을 것이고 우거지 된장국을 먹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어려서 먹던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어려서 보고 어려서 듣고 어려서 먹는 것에서 그 행동이 달라집니다. 무엇을 먹느냐에 무엇을 보느냐에 무엇을 배우느냐에 그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예쁜 것만 보여 주고 좋은 것만 갖게 해 주고 훌륭한 것만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 아이들이 다 훌륭하게 자라날 수 있는 것입니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부모의 영향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또 다른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 그것을 증명해 주는 매우 중요한 통계가 하나 있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템플대학(Temple University)의 창시자인 레셀 콘웰은 <내 인생의 다이아몬드>라는 책으로 더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는 1925년 자신이 죽을 때까지 약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5000여회의 강연을 다며 그들에게 꿈을 심어 준 사람입니다. 그 강연의 내용이 바로 <내 인생의 다이아몬드>라는 책입니다. 자녀들에게 꼭 한 권씩 선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제가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책 내용이 아니라 그 분의 강연입니다. 그 분의 강연에 의하면 미국의 백만장자 4043명을 연구한 결과 놀랍게도 69명만이 고졸이상의 학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어수선한 사회 환경이었고 그래서 꼭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사회적 신분이동이 오늘날보다 쉽기는 했겠지만 그래도 그 수치는 매우 놀라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는 성공의 비결을 통계적으로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됩니다. 물론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의미는 있는 보고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했을 때 그들은 대부분 목적을 분명히 한 사람이었고 그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 한 사람들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무능함을 알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성공의 3대요소를 정리하여 많은 청년들에게 강연을 합니다.



첫째는 바른 목적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뒤늦게 후회하고 목적을 자주 바꾸면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간혹 인생의 길을 바꿔서 뒤늦게 성공한 사람도 있기는 있으나 그것은 극히 드문 일이고 대체로 성공하기는 힘들다고 그는 말합니다. 초지일관 한 길을 가는 사람에게 성공의 기회는 많이 있다고 그는 말합니다. 평범하지만 새겨둘만한 말입니다.



두 번째는 목표를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돈을 벌어야 되겠는데 그 방법으로 돈 많은 여자와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청년이 가져야 할 건강한 생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 하면 그것이 바로 성공인 것입니다. 학생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 학생이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하는 것입니다. 학생의 중요한 일은 공부하는 것인데 그것은 사실 성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최선을 다 했다면 그것 자체가 훌륭한 것입니다. 학생으로서 참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한 것입니다. 성적이 나쁜 것이 죄가 아니라 노력을 안 한 것이 죄인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 높은 자리에 앉으려 하는 것 모두 다 정직하고 바른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면서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전도사로 있었을 때 모시고 있던 어른 목사님께서 매우 중요한 모임에 가실 일이 있었습니다. 실기업인들이 모이는 곳에 예배 설교를 위해 가시는 것이었는데 그 때 제가 목사님의 차를 운전해 드렸습니다. 평소에 혼자 운전하시고 다니셨지만 그 날은 주차 하는 것도 불편하고 또 말씀을 준비하기 위해 기도하시면서 가시라고 제가 운전을 해 드렸던 것입니다.

예배시간은 한 시간 정도였는데 저는 차를 지키기 위해 다른 기사 분들하고 기사 대기실에서 함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사장님들을 모시는 기사 분들이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화투를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얘기를 주고받는 사람도 있었는데 함께 얘기를 하면서 제가 깜짝 놀란 것이 있었습니다. 그분들 중에 자신이 모시고 있는 사장님에 대해서 존경하면서 얘기하는 분들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들 사장님의 안 좋은 점을 신이 나서 얘기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서로 누구의 사장님이 더 못된 사람인가를 얘기하는 듯이 보였습니다. 기분이 참 이상했습니다. 위에서는 사장님들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예배드리고 기도하는데 아래에서는 그 사장님을 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 때 생각하였습니다. 내가 운전기사를 두고 생활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나중에 운전기사를 두는 자리에 오른다 할지라도 운전기사에게는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혹 운전기사는 없어도 아래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윗사람은 되자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만큼 살아 보니 그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목표를 세우고 과정이 좋다고 해서 다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또 다른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운>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재수>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인들은 <운>이나 <재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의 모든 일들은 결코 <우연>이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연>이 있음을 전재한다면 <운>이 있을 것이고 <재수>를 인정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음을 믿기에 <우연>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과 <재수>는 원칙상 기독교인들의 용어가 아닙니다.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운>과 <재수>가 좋았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고백을 들어 보면 모두가 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얻었다고 말합니다. 자신도 노력을 하긴 하였지만 자신의 노력위에 어떤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것을 얻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 그것이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이 땅에서 성공적으로 살 수 없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IMF같은 외환위기가 찾아오면 이윤을 남기던 기업들이라도 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맛있게 음식점을 해서 손님이 많이 온다 해도 광우병이 한 번 휩쓸고 가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부분에 대한 도움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성공을 위해서는 바로 좋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나는 연약하니 하나님께서 지켜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내가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것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이 믿음위에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성실하게 생활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우리의 인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삶의 요소입니다. 그러기에 이 믿음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좋은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믿음이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믿음을 소유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은 알고 보면 매우 쉬운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바로 그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오늘 성경의 본문은 우리가 어디에 속해 있는 사람인지를 정확하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포도나무고 우리는 그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현재의 주소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붙어 있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붙어있으라는 이 말은 해석이 필요합니다. 신약뿐 아니라 구약에서도 성경은 우리의 존재를 일관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항상 <너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신약의 <너희는 포도나무 가지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인 것입니다. 구약의 말을 인간들이 이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약에서는 포도나무의 비유로 말씀한 것뿐입니다. 즉 우리는 다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생의 목표를 세워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성공적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공은 무엇입니까? 성공은 바로 열매입니다. 포도나무의 목적은 땔감이 아닙니다. 관상용으로 키우는 것도 아닙니다. 땔감이 필요하거나 관상용이었다면 예수님께서는 다른 나무로 비유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포도나무로 비유를 하셨습니다. 그것은 한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열매입니다. 포도나무는 열매를 위해 존재하는 나무입니다.

하나님의 시각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는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좋은 열매 맺는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더 그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보다 더 내가 열매 맺는 삶을 살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은 제일 확실한 그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포도나무에 잘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뿐입니다. 나무에 잘 붙어 있는 가지가 되어야 그 가지에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영양을 공급받을 때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붙어 있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요15:7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포도는 열매로 말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열심히 살려고 했는데 왜 이러는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대로 붙어 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열매가 없다면 붙어 있지 못해서이고 열매가 다르게 맺혔으면 다른 가지에 붙어 있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제부터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동부가 시작을 하고 내일은 청소년부가 수련회를 갑니다. 여름성경학교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 아이들이 포도나무인 하나님께 잘 붙어있도록 만드는 작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께 붙어 있기만 한다면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힘으로 그 영양으로 살아갈 수만 있게 된다면 우리 아이들은 반드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열매를 주실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학교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일본의 어머니교회라고 말들을 합니다. 어머니교회라는 것은 윗사람의 권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주고 희생하는 것이 어머니의 특성인 것입니다. 자식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어머니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본에 있는 한인교회의 어머니노릇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곧 희생을 의미합니다. 다른 교회를 살리는 희생인 것입니다.

저는 우리교회학교가 이 땅의 모든 교회의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봉사하기를 원합니다. 교사 강습회를 열어 다른 교회 선생님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교회학교가 교육의 센터가 되는 그런 역할을 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그런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교육은 포도나무인 하나님께 우리 아이들을 붙이는 일입니다. 잘 붙어 있도록 묶어주어야 하고 떨어지면 다시 붙들어 붙어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 교육인 것입니다. 금주에 시작하는 모든 성경학교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잘못된 길로 가지 아니하고 인생의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는 하나님의 가지들이 다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죄악이 가득하고 흉악한 범죄가 많은 이 땅에
우리가 아들을 키웁니다.
하나님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부터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좋은 말씀의 잔치가 되게 해 주시고
이 잔치를 통하여
하나님 나무에 붙어 있는
좋은 가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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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題目 文件 日期 照会数
98  [2006년 4월 30일 주일]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1) 06-04-301841
97  [2006년 4월 23일 주일] 주께 엎드리는 자 06-04-251644
96  [2006년 4월 16일 주일] 무엇이 부활하는가? 06-04-161624
95  [2006년 4월 9일 주일] 잡히시던 밤의 만찬 06-04-091683
94  [2006년 3월 26일 주일] 하나님의 법을 잊지말라 06-03-261624
93  [2006년 3월 19일 주일] 옥합 깨뜨리기 06-03-191400
92  [2006년 3월 5일 주일] 세월을 아끼십시오 06-03-051514
91  [2006년 2월 19일 주일] 말씀대로 산 것 뿐인데 06-02-191344
90  [2006년 2월 12일 주일]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06-02-121181
89  [2006년 2월 5일 주일] 너무도 약한 존재이기에 06-02-051214
88  [2006년 1월 22일 주일] 충성된 종의 완성 06-01-221177
87  [2006년 1월 15일 주일] 우리교회의 헌금생활 06-01-151284
86  [2006년 1월 8일 주일] 2006년의 신앙은 06-01-081268
85  [2006년 1월 1일 주일] 내 나이 50이 넘었는데 06-01-012024
84  [2005년 12월 25일 주일]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05-12-251428
83  [2005년 12월 18일 주일]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05-12-181162
82  [2005년 12월 4일 주일] 온유한 자가 받는 축복 05-12-041160
81  [2005년 11월 20일 주일] 감사의 때 05-11-201155
80  [2005년 11월 13일 주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2) 05-11-131231
79  [2005년 10월 30일 주일] 조연의 아름다움 05-10-301245
78  [2005년 10월 16일 주일] 돌아가서 복종하라 05-10-161160
77  [2005년 10월 9일 주일] 하나님이 살아계십니까? 05-10-091410
76  [2005년 10월 2일 주일] 교회의 사명 05-10-021266
75  [2005년 9월 4일 주일] 기독교의 힘 (2) 05-09-041767
74  [2005년 8월 28일 주일] 기독교의 힘 05-08-281266
73  [2005년 8월14일 주일] 평화통일 선교의 길 05-08-101167
72  [2005년 7월31일 주일] 백부장의 믿음 05-07-281499
71  [2005년 7월 24일 주일] 본질적 신앙 현실적 신앙 05-07-241458
70  [2005년 7월 17일 주일]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05-07-171184
69  [2005년 7월 10일 주일] 메시야 비밀 05-07-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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