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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일 주일] 교회의 사명



교회의 사명

행21:17-26




저는 지난 주간 우리 교회와 자매교회인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 감리교회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흥집회를 인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은혜를 그 곳 교인들과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집회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여러분들께 부탁을 드렸었는데 여러분들의 기도 덕에 집회가 성공적으로 잘 끝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교회의 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하와이 교회를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첫 방문인 하와이교회에 대한 저의 소감은 무엇이든지 우리보다 조금씩 잘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것은 역사가 우리보다 5년이나 더 길다는 것 2300평의 대지 위에 예쁜 교회를 건축했다는 것 때문에 우리보다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한 주간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교회와 교인들의 생활을 볼 때 복음에 대한 열정과 섬김의 훈련이 잘 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참 좋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 교회가 우리 교회의 언니교회이기 때문에 언니가 잘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와이 교회에 대한 부러움 보다는 앞으로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선 교인들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서는 교회의 선교의 비전을 함께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와이 교회는 1903년에 창립된 교회입니다. 한국의 해외 첫 이민자들이 하와이 땅을 밟으면서 교회를 세운 것이 바로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 감리교회인 것입니다. 그들은 하와이로 가는 배 안에서부터 인천 내리감리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렸고 그것이 자연히 교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해외 한인교회 중 첫 번째 교회가 세워지는 순간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태평양 전쟁 하와이의 한인사회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교회도 우리 교회와 같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하와이에 많은 한인교회가 있지만 모든 교회가 아름다운 성장을 이룬 것은 아닙니다. 싸움과 갈등 분열이 아직도 많이 일어나는 한인교회 사이에서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 감리교회는 든든한 어머니교회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똑 같은 환경 속에서 많은 교회가 있는데 어떤 교회는 아름답게 성장을 하고 어떤 교회는 분열을 합니다. 어떤 교회는 기쁨으로 섬기며 봉사하는데 어떤 교회는 교인들이 서로 싸움만 합니다. 같은 환경이고 같은 사람들이면 모두 함께 성장을 하던지 함께 분열을 하던지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마다 그 가는 길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여러분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어떤 사람들은 목회자의 역량의 차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인들의 수준이 달라서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재정적인 수준이 달라서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입니다. 어느 정도 그런 것들에 의해 영향도 받겠지만 그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교회는 그것으로 교회다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소아시아의 7교회를 책망하실 때에 라오디게아교회를 더욱 많이 책망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17에 보면 그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라오디게아 교회 그들은 돈이 많은 교회였고 당시 매우 큰 교회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교인이 많고 돈이 많은 것을 늘 자랑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장 가난한 교회라는 평가를 내리신 것입니다. 돈이 많다고 사람이 많다고 교회가 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서머나 교회를 칭찬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서머나 교회는 매우 가난한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핍박을 받아 온 교회였습니다. 그들은 가난한 교회였고 시련과 핍박이 많은 교회였지만 그런데 하나님은 그 교회를 부요한 교회라고 평가하고 계십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교회는 돈의 많고 적음 때문에 그 크기가 결정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교회는 사람 때문에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교회다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는 중요한 요소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그 교회가 복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복음입니다. 그 복음이 우리를 구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아들을 보내신 것이고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사도행전21:28에 보면 교회는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것이라 하였습니다.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를 흘려 사셨다는 것은 그만큼 소중한 것을 의미합니다. 피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높은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피는 소중한 것입니다. 숭고한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 귀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옛날 한국의 50 60년대는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던 때입니다. 그 때는 피를 사고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물론 불법이었지만 그런 일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루 일해서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던 때의 어느 가정입니다. 아내는 병들어 누워있고 아이들은 밥을 굶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야 하는데 돈이 없어 학교를 보내지 못합니다. 아버지는 일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만 일이 없습니다. 결국 그 아버지는 피를 사는 곳에 찾아가 자신의 피를 뽑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받아서 시장에서 보리쌀을 삽니다. 그리고는 그 보리쌀로 죽을 끓여 병든 아내를 먹이고 아이들을 먹입니다. 자 이제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내가 먹은 것이 무엇입니까? 보리죽입니까? 아닙니다. 아내가 먹은 것은 남편의 피 입니다. 아이들이 먹은 것은 아버지가 끓여 준 보리죽입니까? 아닙니다. 그 아이들이 먹은 것은 바로 아버지의 피 인 것입니다.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소중한 사랑이 그 안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가리켜 피로 값 주고 산 것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교회를 샀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피 위에 우리가 지금 있는 것입니다. 자 그 피 위에 있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고 하나님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 일을 우리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피를 흘리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교회의 일은 바로 교회가 복음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의 강단에서는 복음을 말하고 교인들의 교회생활은 복음으로 하나가 되고 교회의 비전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교회를 아름답게 성장시켜주시는 것입니다.


하와이교회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 아름답게 성장한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볼 때 그 교회는 복음에 대한 열정이 있었습니다. 아니 아주 많았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지금도 많은 교인들이 애쓰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왜 그 교회를 100년간 쓰셨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인도해주셔야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사도 바울이 세 차례의 전도여행을 모두 마치고 난 후 예루살렘 교회에 들어갔을 때의 일입니다. 전도를 위해 오랜 세월 힘들게 살아온 바울이 이제 전도를 마치고 예루살렘 교회에 돌아갔을 때 예루살렘 교회가 바울에게 대한 태도는 환영이 아니었습니다. 축복이 아니었습니다. 칭찬이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복음을 위해 싸우고 돌아 온 바울에게 요구한 것은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랜 세월 죽을 고생을 하다가 돌아 온 사람에게 예루살렘교회의 요구는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방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아 교회가 혼란스러워진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 되는 것입니까? 교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 때문입니까?

예루살렘교회는 초대교회의 어머니 교회였습니다.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를 했고 그 후 베드로의 설교로 3천명 5천명이 회개하여 시작된 교회입니다. 큰 힘을 가진 교회였고 많은 교인과 돈을 가진 그런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를 맡고 있었던 베드로와 야고보 사도는 초대교회에 있어서 큰 영향력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역사가 있고 큰 교회가 지금 그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복음이 아니라 율법과 전통이었던 것입니다. 역사가 오래 된 교회가 자칫 잘못하기 쉬운 것이 이 부분입니다. 그것은 역사와 전통을 지나치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역사도 소중하고 전통도 소중하지만 복음보다 더 소중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이기 때문이고 그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역사와 전통이 아닌 바로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혼란스럽게 만든 것은 이방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고 바로 복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은 지금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는 복음보다 율법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던 교회입니다. 복음보다 역사를 더 소중하게 생각했던 교회입니다. 그 결과 예루살렘교회는 더 이상 어머니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교회가 되고 맙니다. 예루살렘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 예루살렘 교회는 먹을 것이 없어 걱정을 해야 했고 갈라디아 에베소 교회의 원조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는 주 후 70년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 함께 그 역사를 마감한 교회가 되고 맙니다. 교회가 복음을 갖고 있지 못할 때 교회가 복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할 때 받게 되는 책망인 것입니다. 교회는 복음을 담고 있을 때에만 교회입니다. 복음으로 사람을 살 릴 때 비로소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아름다운 해변에 사람들이 수영을 하다가 죽는 일이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파도가 센 날이면 사람들이 수영을 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죽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수영을 하다가 죽는 일이 발생하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다가 뜻있는 몇몇 사람들이 그 해변에 인명 구조대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을 더 이상 바라보고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인명구조대를 만든 그들은 천막을 세우고 사람을 훈련시켜서 구조의 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해변에서는 이 인명구조대 때문에 이제는 죽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좋은 일을 한다는 소문이 점점 퍼지고 인명구조대가 유명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함께 하기 위해 이 인명구조대에 오기 시작했습니다. 회원이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니까 그에 따른 일이 많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회원을 관리하고 회원끼리 교제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니까 그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일 큰 건물이 필요했습니다. 파티를 할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건물을 짓고 교제하는 일에 더 많은 예산과 에너지를 씁니다.

이제 그 인명구조대가 가장 힘쓰는 일은 사람을 구조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크게 지은 회관에서 회원들이 서로 모여 파티를 하는 것이 그들의 가장 큰 일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람을 살리는 일에 헌신을 했다고 자랑하면서도 막상 그 일은 하지 않고 회원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일에만 모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날에는 해변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날에도 그들은 모여서 파티를 하였습니다.

큰 인명구조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죽는 일이 점점 더 많이 일어나자 그 모임 중에 몇몇 뜻있는 사람들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그 인명구조대를 나와 새로 인명구조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모임은 더 이상 사람을 살리는 인명구조대가 아니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인명구조대를 뛰쳐나와 그 옆에 조그마한 인명구조대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만들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그 해변에서 사람이 죽는 일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모임도 점점 유명해 지기 시작하더니 역시 같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모이고 돈이 모이면서 회원을 관리하는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서 결국 인명구조대가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사람을 살리는 일 보다는 회원들끼리 교제를 나누는 일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그 해변에는 그런 일이 반복되다가 많은 인명구조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구조대 중에는 사람을 살리는 구조대도 있지만 여전히 회원들끼리 서로 교제하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조대도 많이 있게 된 것입니다.

교회의 교회됨은 무엇 때문입니까? 교회는 복음이 있어야 교회입니다. 복음을 전해야 교회인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는 교회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계속 성장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고 역사가 오래 된 교회라 할지라도 그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면 하나님은 그 교회를 라오디게아 교회같이 책망할 것이고 결국 촛대를 옮기게 될 것입니다.

하와이 교회가 지금껏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교회가 복음을 위해 열심히 일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교인들이 힘쓰고 있습니다. 역시 우리 교회도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가 100년이 되도록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복음을 간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또 100년을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복음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사랑해 주실 것이고 계속 하나님의 동역자로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올 해 우리 교회는 예산의 30%를 전도와 선교를 위해 사용합니다. 많은 교회가 교회 예산을 밖으로 내보내는 일에 평균 3%를 쓰는 것에 비하면 우리 교회는 많은 부분을 전도와 선교 구제를 위해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것도 작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부끄럽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예산의 50%를 전도와 선교 구제를 위해 쓰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교제하고 파티 하는 일에 쓰는 예산을 좀 줄여서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음을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쓰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자매교회 된 하와이 교회와 이런 선교의 비전을 함께 갖고 함께 그 일을 해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를 축복해 주실 것이고 우리 교회를 계속 하나님의 동역자로 사용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

지난 100년 동안 우리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복음을 잃지 않고 지내오게 하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더 뜨거운 복음의 열정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워도 그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어머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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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題目 文件 日期 照会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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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2006년 3월 26일 주일] 하나님의 법을 잊지말라 06-03-26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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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006년 1월 22일 주일] 충성된 종의 완성 06-01-22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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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2005년 10월 16일 주일] 돌아가서 복종하라 05-10-16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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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05년 8월14일 주일] 평화통일 선교의 길 05-08-101167
72  [2005년 7월31일 주일] 백부장의 믿음 05-07-281499
71  [2005년 7월 24일 주일] 본질적 신앙 현실적 신앙 05-07-241459
70  [2005년 7월 17일 주일]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05-07-17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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