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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8일 주일]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빌2:1-8



오늘은 대강절 넷째 주일입니다. 이제 다음 주일이면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 주일이 됩니다. 늘 해마다 맞이하는 성탄이지만 저는 성탄이 참 좋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받고 거리에 성탄의 장식들이 화려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성탄을 좋아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이유에 대하여 한 번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목사이기 이전에 믿음이 좋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항상 제 믿음을 점검해 보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대 사회는 저에게 믿음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늘 바쁘게 살게 하고 항상 뛰어 다니게 합니다. 특별히 교회가 커지면서 더욱 시간에 쫓기게 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더더욱 저는 성탄절이 좋습니다. 아마 성탄이 없다면 저는 예수님이 땅에 오신 그 의미를 오래도록 잊은 채 매일 뛰어다니고 있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잊은 채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억지로라도 예수님의 오심을 생각한다는 것은 그래서 저에게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11월에 한국에 있는 한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였습니다. 부흥회를 하는 기간에 그 교회의 장로님들과 매일 저녁식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대화를 하였는데 많은 장로님들이 제가 일본에서 온 것 때문에 일본에 대한 각자의 느낌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그 얘기 중에는 상당 부분 동의하는 것들도 있지만 어떤 부분은 동의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알게 된 것은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서 막연하게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 본 말일 것입니다.
「일본사람은 적게 먹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늘 다음과 같은 말을 함께 합니다.
일본에 간 적이 있었는데 식당에서 너무 밥을 적게 줘서 나중에 숙소에 돌아와 호텔에서 컵라면 먹었다는 얘기. 흔히들 우리가 한국에서 사람을 만나면 듣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쭤보겠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정말 적게 먹을까요?
일본의 식당의 식사의 양이 정말 적습니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이렇듯 잘 알지 못하면서 막연하게 갖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까마귀가 길조(吉鳥)라면서요?」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일본에서는 까마귀를 길조로 여긴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까마귀가 길조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도 까마귀 때문에 골치를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생각은 또 있습니다. 「일본인은 집이 좁다」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맞는 말이 아닙니다. 한국인 한 가정의 평균 주택 평수가 25평인데 반해 일본인 한 가구당 평균 평수는 28평입니다. 일본인의 주택이 더 넓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일본인은 자동차가 작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사람들은 큰 차를 좋아합니다. 차체의 크기는 몰라도 배기량만큼은 큰 차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일본에 대해서 막연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일본에 대한 막연한 생각 중 하나는 바로 일본의 교회에 대한 생각입니다.

일본의 교회는 약하다면서요?
일본의 교회는 뜨거운 신앙이 없다면서요?
일본의 교회에는 성령이 없다면서요?

이런 물음을 하는 한국의 교인들의 마음에 기본적으로 담겨져 있는 생각은 한국의 교회는 강하고 한국의 교회에는 신앙이 있고 한국의 교회에는 성령이 함께 한다는 생각이 배어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일본의 교회보다는 한국의 교회가 더 신앙적이고 더 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마치 일본의 사람들이 적게 먹는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듯이 그리고 일본의 집이 좁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듯이 일본의 교회가 약하다는 것에 저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일본의 교회에 대하여 일본교회가 절대 약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만난 몇 분의 기독교인들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만났고 또 제가 알고 있는 몇 분의 교인들은 제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일본의 교회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이 무엇인지도 알게 해 준 사람들이었습니다. 먼저 그 분 중에 두 사람을 소개하려 합니다.



한 분은 50대 중반의 주부입니다. 전에 제가 日暮里에서 목회를 하고 있던 때에 제 아내가 일본어를 가르치던 주부였습니다. 당시 50대 중반이었으니 지금은 60이 훨씬 넘었을 것입니다. 文京區에 있는 西片町敎會에 다니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처음에 볼 때는 외모도 그렇고 입고 다니시는 옷도 그렇고 참 수수해서 그저 보통 생활을 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가 지날 때까지도 남편이 뭘 하는 분인지 집이 어디인지도 알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놀라게 된 것은 그 분이 점점 마음을 열면서 어느 날 우리 부부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면서부터입니다.

그녀는 50대 중반의 주부로서 남편은 꽤 유능한 의사였습니다. 그 분의 집은 豊島區 駒込 고급 주택가에 있었는데 그 집을 방문하고 난 뒤 저는 그 분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4층의 집에 4층에서 그 분들이 사시고 아래층은 다 세를 주고 있는 꽤 큰 고급 맨션이었습니다. 의사인 남편과 그 집에서 나오는 家貰 대충 계산을 해 보니 그 분이 하고 다니는 외모의 모습과는 도저히 연결이 되질 않았습니다. 혹 한국에서 온 가난한 목사를 만날 때마다 수수하게 옷을 입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지만 나중에 안 것인데 그 분은 항상 같은 모습으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분은 그 집에서 식사대접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에 대하여 얘기해 주셨습니다. 자기가 예수를 믿게 된 얘기 자기가 현재 배우고 있는 것들 그리고 봉사하고 있는 단체들.... 그분은 한 주일을 매우 바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쁜 일들은 대부분 봉사활동 때문이었습니다. 돈은 넉넉하게 있었지만 그 돈을 자신을 위해 쓰고 있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돈만 쓰고 나머지는 봉사활동을 하는 데에 돈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그 분은 제가 보기에 행복해 보였습니다. 예수를 알고 난 뒤 자신의 모든 삶이 바뀌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분의 말을 거짓 없이 그대로 믿습니다. 제가 오래도록 지켜봤을 때 그 분은 정말로 그렇게 열심히 사는 분이었습니다.

예수를 간직한 삶 그것은 결단과 책임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행위로 나타나지 않는 신앙은 더 이상 신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당시 목사였지만 일본의 한 신앙인 때문에 많은 도전을 받고 제 삶을 많이 반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뒤로 더욱 새로운 각오를 하였습니다. 목사인 제게 오히려 신앙의 바른 모습을 가르쳐 준 분이었습니다.



또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이번은 사람이라기보다는 교회를 소개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日暮里에서 목회를 하였을 때 교회가 차츰 성장을 하더니 예배당이 좁아서 새로운 예배당으로 이전을 해야만 했습니다. 집사님들과 함께 제직회를 하면서 우선 주변의 일본 교회의 예배당을 오후에 빌려서 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일본 교회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우리교회의 교인은 약 100명이 되었기 때문에 100명이 들어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교회에 1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예배당을 가진 교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日暮里에는 聖公會 교회가 하나 있었는데 그 교회는 예배당 공간이 넓어 100명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나이가 저와 같은 신부가 담당을 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 성공회 신부에게 우리 교회의 상황을 얘기하고 예배당을 주일 오후에 빌려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젊은 신부는 그런 문제는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본부에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일주일 후에 답을 주겠노라고 하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나서 저에게로 온 연락은 예배당을 빌려줄 수 없다는 내용의 답이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제게 말해 주지 않았지만 제 느낌에는 아마도 한국인들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번 더 부탁을 해 보고자 성공회에 갔더니 그 젊은 신부는 제게 미안했던지 저를 친절하게 맞이하면서 자신은 빌려주고 싶지만 본부가 허락을 하지 않는다며 계속 미안하다는 말만 하였습니다.

그 후 우리는 사이가 가까워졌습니다. 나이도 같았고 생각도 비슷하여 가끔 오가면서 성공회에 들리곤 하였습니다. 한 번은 그 신부가 성공회 미사에 저를 초대하여 토요일 저녁에 미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저녁 저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나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 곳 日暮里 성공회의 성찬식이었습니다. 성공회 미사는 매 번 성찬식을 하는데 그날도 설교 후에 성찬식 순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찬식의 방법은 좀 달랐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처음 본 방법이었습니다. 앞줄에서 부터 교인들이 나가서 신부가 주는 빵과 포도주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빵과 포도주가 문제였습니다. 식빵을 포도주를 담은 사발에 넣고는 죽같이 만들어서 숟가락으로 한사람씩 입에 떠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숟가락으로 뒷사람에게 또 똑같이 그것을 떠 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무척 놀랐습니다. 숟가락 하나로 어떻게 30명이나 되는 교인들에게 그것을 다 떠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때 예배당 맨 뒤에 앉아 있었습니다. 난처했습니다. 도저히 받아먹을 수 없는 상황인데 손님으로 온 한국의 목사가 성찬식을 받지 않으면 그것도 문제가 될 것 같아 고민을 하다가 결국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찬을 받아먹었습니다. 그 때의 그 기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여러분 예배당에서는 앞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끝난 뒤 예배당을 함께 정리하면서 저는 그 친구 신부에게 물었습니다.
「나도 성찬식을 많이 해 왔지만 이렇게 성찬식을 하면 교인들이 싫어하지 않습니까?」
「혹시 결핵 환자라도 있거나 간염환자라도 있으면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는 그렇게 대단한 것으로 생각지 않고 그냥 정리만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재차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신부는 제게 과학적인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이 포도주는 알코올입니다. 알코올은 균을 죽입니다.」

저는 포도주에 들어 있는 알코올이 균을 죽인다는 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알코올로 죽는 균은 많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는 신앙적인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피 이기 때문에 균은 다 죽습니다.」
그 친구는 매우 당당하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믿음이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깨끗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병이 든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큰 일 날 텐데요...」
저의 집요한 질문에 그 신부는 그때서야 진짜 마음에 있던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뭐가 문제가 됩니까? 우리는 다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형제들입니다. 한 사람이 죽으면 다 죽습니다.」

저는 그 젊은 신부의 말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일본에 참 무서운 사람들이 있구나.... 일본에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있구나......


그러면서 저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기주의적인 마음을 갖고 살아왔던 저를 부끄럽게 생각했고 그렇게 신앙생활 하던 한국의 교인들이 몹시 부끄럽게 생각되었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다른 사람들같이 일본교회를 막연하게 깔봤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우습게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유는 한국 교회가 일본교회에 비하여 크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한국교회가 교회도 많고 교인도 많고 돈도 많다는 것 때문에 한국교회가 강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한국 교회에는 성령이 함께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한국교회가 신앙이 뜨겁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했던 제가 몹시 부끄러웠습니다.



교회는 사람이 많아야 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많아야 강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교회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합니다. 교인들에게도 그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의 모습이 생활 속에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교회는 교회가 될 수 있는 것이고 바른 신앙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가 우리 마음 가운데 들어오신 것을 말합니다.
예수가 우리 마음에 오셨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행실로 알 수 있습니다.
예수가 우리 가운데 오시면 우리는 나를 위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고 남을 위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각각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 볼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빌 2:3-4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그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답은 5절에 나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오실 때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남들을 돌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성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냥 겉으로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더 깊이 예수님의 의미를 찾고 그 예수님을 간직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성탄을 맞아하였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예수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번 성탄에도 예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게 하시고
그 예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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