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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1일 주일] 그러면 우리는


그러면 우리는

느헤미야8:1-23



지난 주 우리 교회는 교육관을 건축하고 준공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많은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 마련된 것입니다. 교육관은 지난 3월 29일에 기공을 해서 약 두 달 동안 공사가 진행되어 드디어 지난주에 우리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완공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많이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는 처음부터 간간히 공사의 모습을 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땅을 파는 것 기초 기반 공사를 하는 것 철근을 올리는 것 벽면을 부치는 것 마무리 마감공사를 하는 것 등 사진을 하나하나 찍었습니다. 저는 교회의 이 것 저 것 사진을 찍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우리 동경교회에서도 손에 카메라를 자주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으니까 어느 집사님께서 제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그런 것은 집사들 시키시지요?」

또 어느 분은 제게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목사님>이라고 부르기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목사입니다. 제가 어느 정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가 하면 옛날 닛뽀리의 한사랑교회에서 있었던 일인데 교회가 니시닛뽀리에서 닛뽀리역 앞으로 이사를 할 때 교인들은 열심히 땀을 흘리며 짐을 옮기고 있는데 저는 연실 청년들과 집사님들 사진만 찍고 있었습니다. 못된 목사이지요. 그 때도 제게 누군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목사님>이라고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목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대답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사진 찍히는 것 좋아하는 목사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라고 말입니다.

저는 봉사하는 교회마다 사진을 열심히 찍습니다. 그것은 제가 원래 보스기질인 아닌 머슴기질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교회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은 데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교회마다 이상할 정도로 자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학을 다닐 때 비록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대학 신문사의 기자 생활을 3년간 하였습니다. 그 때 제가 배운 것은 나름대로의 이론이나 추리보다는 정확한 자료로 일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늘 생활 습관이 되어 있었는데 거기에 관심이 있다 보니 봉사했던 교회마다 제게 역사 편찬이나 자료 정리에 대한 일을 맡겼었습니다.

1982년 제가 다니던 교회 대학부에 들어가면서 교회 100년사 편찬 일을 하게 되었고 1988년에는 전도사를 시작하면서 교회35년사를 발행했고 또 교육 자료실을 운영하며 자료를 정리했었고 1994년 부목사로 봉사했던 교회에서는 교회40년사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때 제가 느낀 것은 교회마다 자료가 너무 없다는 것과 또 있다 할지라도 보관이나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자료정리에 매우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제가 생각한 것 하나가 나중에 내가 교회 일을 맡으면 되도록 많은 자료를 남겨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많은 사진을 찍습니다.

별로 의미 없는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저는 압니다. 이런 저의 행동의 가치는 당장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10년 20년 혹 30년 뒤 후대의 사람들이 역사를 정리할 때 그 가치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육관 건축을 하는 지난 두 달 동안에 사진을 찍었던 것입니다.

이런 교회의 사진을 찍을 때 그 사진 속에는 하나의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요즘 매일 들여다보시는 동경교회의 달력 시진에도 하나의 메시지가 숨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만큼 사랑해 주셨다!> 입니다.

우리교회도 이제 100주년을 앞두고 100년사 역사 편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역사를 책으로 편찬하는 것은 하나의 정해진 일과도 같이 되었는데 교회마다 그런 작업을 왜 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남겨 놓겠다는 것입니다. 그 역사의 자료들의 메시지는 한결 같이 바로 <내가 너희를 이만큼 사랑한다!> 는 하나님의 음성이기에 그 음성을 남겨놓기 위함인 것입니다.


여기 유난히도 자료를 좋아했던 민족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옛날에는 사진도 없고 녹음기도 없던 시대이기에 그들은 그저 모든 것을 글로 남겼습니다. 무조건 모든 것을 썼던 것입니다. 자기들이 아닌 자녀들 후세들을 위하여 모든 상황을 글로 기록을 했던 것입니다. 그 기록은 시간적으로는 1600년 동안 무려 40여 명에 의해 방대하게 기록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만큼 사랑했다!>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크고 의미 있는 민족적 행사가 있거나 혹은 가정적 모임이 있으면 반드시 이 하나님의 말씀. 즉 자신들만의 자료를 펼쳐 보았습니다. 자기 민족의 시작과 그 걸어 온 길을 잃지 않으려고 그들은 역사적 자료를 펼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역사를 살피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펼쳤던 것입니다. 그 안에는 바로 이런 말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애굽에서 종이 되었을 때 내가 너희를 인도했느니라.」
「너희가 광야에서 주릴 때 내가 먹을 것을 주었느니라.」
「너희가 이방민족과 싸울 때 내가 너희를 도와 승리하게 했노라.」
「너희가 거할 곳이 없어 방황할 때 내가 너희에게 가나안을 주었노라.」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오랜 역사의 순간 속에서도 정확한 자료들로 인해 그 메시지를 잃지 않고 삶의 지조 즉 자기들의 신앙을 지켰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런 전통은 고집스럽게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 집안에 오랜만에 식구들이 다 모여도 누가 결혼을 해도 어른이 돌아가셔도 새 집을 사거나 지어도 그들은 제일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입니다. 과거의 걸어 온 길의 의미를 알면 앞으로 걸어 갈 길의 방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그 원리는 똑같이 적용됩니다. 혹 부부싸움을 할 때가 있으십니까? 부부싸움의 예방과 해결책이 많이 있겠지만 그 중 결혼 때의 앨범을 보는 것이 참 좋습니다. 옛날의 그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료를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옛날에 주고받았던 연애편지를 다 모아놓았습니다. 파일에 껴서 모아놓았는데 가끔 그것을 보곤 합니다. 그 편지들이나 사진을 보면서 「옛날에도 이렇게 가증스러웠구나!」하면서 남편이나 아내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옛날의 자료들은 그렇게 소중한 메시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이스라엘 민족의 습관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바벨론 포로 귀환 때 에스라 느헤미야 학개 스가랴 등이 함께 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었는데 학사 에스라를 중심으로는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했고 총독 느헤미야를 중심으로는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였습니다. 이제 그 맡은 임무를 끝내고 온 백성이 첫 초막절에 예루살렘에 모여서 역사적인 모임을 갖습니다. 그 때의 광경이 바로 오늘의 본문의 말씀입니다. 이 본문의 말씀을 보면 두 가지의 기억할 중요한 사실이 나타납니다.

첫째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 축복을 먼저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느8:8-9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말라 하고

부모는 자식이 잘 해서 상을 주지 않습니다. 자식이 잘 해야만 그에 맞는 상급을 주지 않습니다. 먼저 조건 없이 사랑합니다. 자녀는 그 조건 없는 사랑을 먹고 부모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깨닫게 될 때 눈물을 흘리는 것이고 그때서야 비로소 부모에게 효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순서입니다. 부모의 무조건적 사랑이 먼저고 그것을 안 자녀가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먼저 조건 없이 사랑해 주셨습니다.

100년 전에 동경 땅에 동경교회가 세워졌습니다. 30년 전에는 이 예배당 건물이 세워졌고 또 이제는 우리 교회에 새로운 교육관이 지어졌습니다. 무엇입니까? 사람의 노력입니까? 우리가 잘 해서 그렇습니까? 능력 있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까?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동경교회가 이만큼 성장한 것은 능력 있는 몇몇 사람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으면 교회가 커졌을 것이라고 말들을 하비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말은 정확해야 합니다. 그 사람들 때문에 교회가 성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정확한 시각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조건 없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먼저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응답이 나타나야 하는 것을 기대하시면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것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 우리의 힘을 삼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사는 힘을 하나님께로서만 얻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신 그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그 하나님만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보상인 것입니다.

느8:10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만일 하나님을 우리의 힘으로 삼고자 하는 우리의 이 보답이 없을 경우 하나님께서는 이 축복을 거두어 가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 교육관을 쓰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그 기뻐하시는 일들을 해 드리지 못한다고 한다면 앞으로는 이 교육관의 전기료 내기도 벅찰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의 방법입니다. 한 민족이나 교회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랑과 축복이 먼저 있기에 우리의 감사의 행위가 이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힘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이렇게 말씀대로 사는데 왜 이 모양 입니까? 왜 이렇게 힘이 듭니까? 원망하며 신앙생활을 힘들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삶을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많은 위로를 먼저 받았습니다. 우리가 잊고 있었을 뿐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자료들을 잘 정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분명 하나님은 지금까지 나를 축복하셨고 나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그 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면 옛날에 나를 사랑하셨던 그 자료들을 펼쳐 봐야 합니다. 그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오늘 해야 할 일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대학에 다닐 때 까지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생활하였습니다. 대학을 다닐 때 제 차로 등교를 할 만큼 넉넉하게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아버지의 사업이 무척 어려워 넘어지게 되었고 어머님은 쓰러져 지금껏 오랜 투병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던 중 집안의 돈은 다 없어지고 가족관계와 친지관계도 많이 나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너무 많이 겪으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때 돈이 없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잘 믿어 왔지만 우리 집은 갖고 있던 돈을 다 잃었습니다. 인간관계도 많은 상처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인들에게 예수를 잘 믿으면 돈이 많이 생기고 건강해지고 인간관계가 다 매끄럽게 되는 축복을 받는다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제가 그런 생활을 맛보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축복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돈과 건강이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것이 참된 축복인 것입니다.

저는 제가 걸어왔던 그 자료들을 펼쳐 볼 때 비록 돈을 다 잃고 건강을 잃고 인간관계의 상처만 남아 있지만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였습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순간순간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위로를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어려서 사진을 들여다 볼 때도 옛날의 유복했던 일들을 생각할 때도 저는 하나님의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또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만을 믿고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주 교육관을 건축하여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분명 이것은 교회로 보면 하나의 발전이요 성장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요 사랑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합니다. 이것은 축복이 될 수도 있지만 우리의 앞으로의 행동에 의해서 더 큰 축복의 발판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 축복을 감사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해 주셨던 것을 이내 거두어 가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심지를 박고 그 말씀대로 행하기를 계속 다짐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으로 우리의 힘을 삼는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해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더 많은 시간 말씀을 폅시다. 그리고 그 안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깨달읍시다. 나를 도우신 하나님을 알고 감사하여 많은 눈물을 흘리십시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힘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더 많이 성경을 펴시기 바랍니다. 더 많이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인해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주는 가치관으로 힘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힘을 얻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여 힘을 얻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새로운 교육관을 짓고 예배드리는 오늘 우리의 의와 자랑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에 감사해 더욱 힘을 다 해 말씀을 펴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교회와 우리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하나님을 늘 우리가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잊지 않을 뿐 아니라
그 하나님을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의 힘으로 삼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돈과 사람을 의지 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우리의 기쁨을 삼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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