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HOME SiteMap Contact Us Japanese Korean English Chinese
Information
   

[2004년 11월 7일 주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창11:1-9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느껴온 것을 기초로 사물을 이해합니다. 어떠한 현상이나 관계를 이해할 때도 나름대로 경험해 온 틀을 기초로 그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에서의 목사와 장로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계십니까? 어떤 분들은 장로를 국회의원쯤으로 생각합니다. 국민의 대표가 국회의원이듯이 교인이 뽑아 준 대표가 장로이기 때문에 목사의 독주를 견제하며 교회의 중요한 정책들을 결정하는 역할이 장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대통령과 국회의 역할을 잘 알고 있기에 그렇게 이해하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목사와 장로의 개념을 전문경영인과 이사회로 이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장로는 교회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목회적으로 원만한 경영을 하지 못하는 목회자를 전문경영인 갈듯이 갈아 치우는 교회도 있습니다. 또한 목회자도 이런 개념을 많이 갖게 되는데 교회의 경영을 위임 받았으니 혼자 책임을 지고 다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대의 회사의 조직에 익숙한 분들은 이렇게 교회를 이해하십니다.

저는 영화배우 출신의 장로님을 한 분 알고 있습니다. 한 번은 그 분께 목사님께서 목회를 잘 하고 계신가 여쭈었더니 「요즘 흥행 잘 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분의 생활의 영역 속에서 나오는 말이었습니다. 목사의 역할을 어느 정도는 그렇게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정치적인 조직에 익숙해 있고 회사나 학교의 조직에 익숙해 있어서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그 조직의 틀로 교회의 조직을 이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목사와 장로의 관계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교회도 그렇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기관으로 교회를 이해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아주 빠르고 쉬울 수도 있습니다. 마치 일본을 구경하러 온 한국 관광객에게 동경의 긴자 (銀座)거리를 소개하면서 「서울의 명동 같은 곳입니다」라고 말하면 금방 이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긴자와 명동은 다릅니다. 긴자는 긴자이고 명동은 명동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교회에는 여러 가지 유형의 조직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먼저 어떤 사람들은 교회를 병원으로 이해합니다. 육체의 병을 병원에서 치료하듯이 영적 병을 교회에서 치료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료와 치유 위로가 교회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교회를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가르치고 배우는 기관이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를 구제기관으로 이해합니다. 교회가 사회를 향해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 주님이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돌보셨듯이 교회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교회의 역할 중에 그런 역할이 들어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러한 일 역시 교회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에는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더 소중한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이라는 것과 <선교>하는 기관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예배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을 말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과 복음을 증거 해야 하는 선교적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합니다. 치료도 좋고 교육도 좋고 구제도 좋지만 예배와 선교에 기초를 두어야 하는 것이지 치료를 위한 치료 구제를 위한 구제는 교회의 본질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항상 두 가지의 개념으로 이해되어져 왔습니다. 하나는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에클레시아> 이고 흩어져 복음을 증거하는 <디아스포라> 가 곧 그것입니다. 교회는 바로 이러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 교회가 이러한 사명을 망각한 채 예배와 선교가 없는 친교단체나 구제기관으로 전락한다면 우리가 하는 일이 아무리 선하고 착한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쓰시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것을 「촛대를 옮긴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그 촛대를 옮긴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지난 100년 동안 쓰셨습니다. 그러나 100년 동안 쓰셨다는 이유로 앞으로의 100년 동안 또 쓰신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쓰임 받는 교회 되도록 정신을 차리고 힘서야 하는데 그 일을 깊이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가 잘 아는 바벨탑 사건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사람들이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 했다고 생각하고 그 죄로 인해 하나님이 탑을 쌓지 못하게 하시려고 말을 서로 다르게 만드신 사건이라 이해합니다. 그래서 이 성경의 본문은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말이 각 나라마다 달라진 것에 대한 원인을 말해주는 본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본문의 내용은 그렇게 단순한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하나님의 뜻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과 교회의 역할입니다.

하나님은 창 1:28에서 인간들에게 온 땅에 퍼질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창조 후 첫 명령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만큼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일이었고 꼭 이루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창1:28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가장 원하신 것은 흩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넓은 곳에 나가서 많은 땅을 차지하고 살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신을 갖고 그 정신을 퍼트리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죄성으로 인해 하나님의 명령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실천하지도 못했습니다. 오히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반해서 사람들은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탑을 쌓았다고 하였습니다.

창11:4 /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하나님은 흩어지라 하셨는데 사람들은 흩어지기를 싫어했습니다. 하나님은 땅에 충만하라 했는데 사람들은 모여 살기를 더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을 흩으시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 된 이유가 있으며 교회의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를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구제도 아니고 친교도 아니고 교육도 아닙니다. 물론 이것들도 다 중요하지만 그리고 그것을 위해 교회가 최선을 다 해야 하지만 궁극적인 교회의 교회 된 이유는 선교입니다. 교회는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지 못할 때 하나님으로부터의 책망을 피할 길은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은 단지 구약의 창세기에서만 나오는 내용은 아닙니다. 신약에서도 똑같이 이어지는 하나님의 정신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28:19 와 사도행전1:8 에 보면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나옵니다.

마28:19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행1:8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똑 같은 상황의 내용을 두 사람이 기록합니다. 마태와 누가는 각각 다르게 표현하고 있지만 그 주제는 같습니다. 그것은 흩어져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첫 명령과 그리스도의 마지막 명령은 똑같습니다. 여러분 이쯤 되면 눈치를 채셔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초대교회의 사람들은 흩어져 복음 전하는 일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사도행전의 내용을 보면 초대교회의 초창기에는 복음을 전하기보다는 서로 함께 모요 있는 일을 더 많이 하였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신도들로 하여금 흩어져 복음을 전하도록 강제로 흩으셨습니다.

행8:1 /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사도행전 11장에 보면 안디옥 교회가 기근이 심해 먹을 것이 없었던 예루살렘 교회에 구제를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예루살렘교회는 이 땅의 첫 교회로 수천명의 신도가 있었던 초창기의 대형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이방인에 대한 선교가 필요하지 않다 하여 이방인 선교를 하던 사도들을 비난했던 교회였습니다. 전도와 선교를 하지 않고 오히려 선교를 하는 교회를 비난하였고 문책했던 교회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교회를 책망하셨습니다. 결국 예루살렘교회는 이제 막 생긴 어린아이와 같은 안디옥교회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약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반 면 안디옥교회는 자신들을 비난하던 교회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자 오히려 그 교회를 돕는 일을 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의 전반부의 중심이 예루살렘교회였다고 한다면 사도행전의 후반부의 중심은 바로 안디옥 교회였던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가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교회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교회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교회에 관한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지난 주 저는 여성회 회원들과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여성회 회원들과 바자회의 수익금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의 서울역 앞에 있는 <나사로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은 도시빈민을 돕는 기관으로 1997년 원장인 김흥용 목사님이 설립해 헌신적으로 일을 하시는 기독교 단체였습니다. 한 평이 안 되는 쪽방에서 월세가 아닌 일일세를 내가며 생활하는 사람들 2천여 세대를 위해 봉사하는 그런 단체였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혀서 그곳의 많은 사람들이 <나사로의 집>을 의지하고 <나사로의 집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우리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름다운 천국과 같은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 쪽방을 돌며 여성회 임원들도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차마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마음이 숙연해 졌습니다. 뭔가 죄책감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어려움은 많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자신의 상황 사회의 구조 이웃의 외면...... 그 중 이웃의 외면이라는 면에서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짧은 한 주간의 여행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교회는 이전 보다 더 많은 어려움에 놓여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건물은 이전보다 더 화려해 지고 커지는데 교회는 정치적인 상황 속에 그 사상이 분열되어 있고 목회자의 리더십은 갈수록 약해지는 것을 더욱 느꼈습니다. 교회의 위기입니다. 무엇이 한국교회를 그런 위기로 몰아넣고 있을까? 저는 그것을 한국교회의 예산구조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에 있어서 교회 밖으로 내는 선교와 구제의 예산은 평균 3.8%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의 단면이지만 교회의 정신을 나타내는 좋은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교회가 선교비와 구제비로 3.8%를 쓰는 것과 사회에서의 리더십을 잃고 사람들로부터 교회가 외면을 당한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 둘은 분명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사회가 외면하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외면하시는 것입니다.

<나사로의 집> 앞에도 제법 큰 교회가 있습니다. 제가 잘 알던 교회입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던 전도사님께 물었습니다. 저 교회에서는 많은 도움을 주는가 하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 전도사님의 말씀은 도울만한 힘이 있는 교회가 아니라 했습니다. 건물은 저렇게 크고 교육관도 지었지만 실제 교인은 100여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힘이 약해서 돕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돕지 않아서 약해진 것이라고.....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 동경교회를 축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복 받을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선교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돕는 일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내년에 교회 밖으로 내는 예산을 30%로 잡았습니다. 한 해 한 해 그 비율을 높여 나가면 후에는 50%가 될 수 있으리라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꼭 그런 교회로 만들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의 헌금으로 복음이 증거 되고 많은 어려운 사람들이 소망을 찾고 생명을 얻는다면 하나님은 그 일을 위해서라도 우리 교회를 축복해 주시고 우리교회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다는 것 생각만 해도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인들에게는 다 포기하라 다 버려라 하면서 교회는 움켜쥐고 있다면 그것은 넌센스입니다. 교인들에게 십일조 하라 하면서 교회는 사회를 향해 최소한의 십일조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죄입니다. 누가 그 교회에 십일조를 하겠습니까?


교회는 단순합니다. 교회는 주인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운영해 나가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교회가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칭찬하실 것이고 그 일을 계속 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런 교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도하며 애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설교 후 기도>

하나님 우리 동경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위해 나를 희생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를 포기하는 그런 용기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주님 다시 오실 그 날 까지
하나님이 소중히 생각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Total : 248 ] [ 7 / 9 ]
No. Subject File Date Hits
68  [2005년 7월 3일 주일] 재미있는 세상 재미없는 교회 05-07-031461
67  [2005년 6월 19일 주일] 예배가 기다려지는 자 05-06-191177
66  [2005년 6월 12일 주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리라 05-06-121320
65  [2005년 6월 5일 주일] 예정입니까 운명입니까 05-06-051266
64  [2005년 5월 29일 주일] 신앙과 생활의 관계 05-05-291307
63  [2005월 5월 22일 주일] 제일 좋은 은사를 사모하며 05-05-221313
62  [2005년 5월 1일 주일] 누구의 소유입니까? 05-05-011417
61  [2005년 4월 17일 주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05-04-171349
60  [2005년 4월 10일 주일] 복음의 능력 05-04-101250
59  [2005년 4월 3일 주일] 아멘 아멘 할찌니라 05-04-031642
58  [2005년 3월 27일 주일] 우리 교회의 부활 05-04-011328
57  [2005년 3월 6일 주일] 나를 사랑하는 오직 한 분 05-03-081276
56  [2005년 2월 20일 주일] 믿음으로 뿌리는 씨 05-03-051440
55  [2005년 2월 13일 주일] 좋은 교회 좋은 목사 05-02-151324
54  [2005년 2월 6일 주일] 기다리는 사람 서두르는 사람 05-02-081291
53  [2005년 1월 30일 주일] 하나님의 참된 백성 05-02-031174
52  [2005년 1월 9일 주일] 주께 엎드리는 자 05-01-091265
51  [2005년 1월 2일 주일] 또 한해를 사는 이유 05-01-021407
50  [2005년 1월 1일 신년예배] 마광한 살 이방의 빛 05-01-011434
49  [2004년 12월 19일 주일] 마구간 과 말구유 04-12-191258
48  [2004년 12월 12일 주일] 신앙생활의 유혹들 04-12-121270
47  [2004년 12월 5일 주일] 바른 기도생활 04-12-061527
46  [2004년 11월 21일 주일] 무엇으로 보답할꼬 04-11-221305
45  [2004년 11월 14일 주일] 십일조와 주일성수 04-11-141324
44  [2004년 11월 7일 주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04-11-071315
43  [2004년 10월 31일 주일] 예수님은 누구신가 04-10-311191
42  [2004년 10월 17일 주일] 그리스도인의 출발점 04-10-171459
41  [2004년 10월 10일 주일] 아들의 이름 임마누엘 04-10-101086
40  [2004년 10월 3일 주일] 창조의 하나님 04-10-031403
39  [2004년 9월 19일 주일] 난파선의 중심 끈 04-09-191273
[1][2][3][4][5][6][7][8][9]

  
  

 

 

    ▲TOP  


〒162-0827 東京都新宿区若宮町24 東京教会
24 Wakamiya-cho, Shinjuku-ku, Tokyo, 162-0827, Japan
Tel: 03-3260-8891 Fax: 03-3268-6130    
(C) The Tokyo Korean Christian Church in Japan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